오늘의 일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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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각보다 레벨이 확실히 잘 오르네요.

 

가끔 제가 사크라이를 하고 있는게 아닌가 하는 착각도 좀 듭니다.

 

사람 없는 것도 비슷하고요.

 

...

 

소울링커는 일단 지금 필요한 것만 올려둘 생각입니다. 더 레벨을 올리는 것은 지금 상황에서는 사치 같고요.

 

 

 

 

전번에 이야기 했듯이 목표는 나이트 - 로드나이트 - 룬나이트이긴 한데, 문제는 아무것도 없이 시작하다보니 레벨업보다는 아이템을 어떻게 챙길지 고민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.

 

가장 고민되는 것은 역시 '나이트로는 지금 필요한 아이템 장만은 힘들다'는 생각이 드네요.

 

그래서 지금 글 쓰면서 좀 고민을 하다가, 일단 스토커(또는 쉐도우 체이서)를 먼저 키우려고 합니다.

 

결국 세이지, 소울링커 - 스토커 - 화이트스미스 - 로드나이트같은 순서로 갈 것 같네요.

 

적어놓고나니 저 자신도 좀 마음이 힘들어집니다... 흑흑

 

천천히 하면 되겠죠 뭐.

 

아마도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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